[AI]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딥러닝(DL) 차이점

인공지능(AI) 이란?

인공지능은 또는 AI(Artificaial Intelligence)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학습하고 생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기술이다.

이세돌과 대국을 둔 알파고가 잘 알려진 인공지능이라고 보면 된다.

인공지능이 2023년 기준으로 몇 년 안된 최신 기술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인공 지능은 무려 1943년에 월터 피츠라는 사람이 최초로 뇌의 뉴런 개념을 발표 한 것이 시작이다.

인공지능은 과거 컴퓨터 하드웨어의 한계로 인해 연구와 투자가 활발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 각광 받고 있는 분야다.

현재 2023년 기준 인공지능의 기술은 약인공지능(Week Ai) 수준이다.

약인공지능이란 빅스비, 시리, 자율 주행 자동차,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등 인간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수준이다.

그에 반해 인공일반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ce)혹 강인공지능(Strong AI)라고 불리는 수준은 인공지능과 인간이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을 말한다.

과연 미래에 강인공지능에 도달 할 수 있을까?

이것은 확실하지 않다.

과거처럼 연구 개발이 활발하다가 윤리적 문제든, 기술적인 문제로 망할 수 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만약 전 산업에 인공지능이 자리 잡는 미래가 펼쳐진다면 인공지능 분야를 공부한 사람은 엄청난 혜택을 보게 될 것임에는 틀림없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은 사람이 일일이 규칙을 코딩하지 않더라도 컴퓨터가 자동으로 데이터에서 규칙을 학습하는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분야다.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세부 분야의 하위 분야 중에서 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핵심 분야다. 즉 인공지능 안에 머신러닝이 포함 되어있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머신러닝 알고리즘 중 인공 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을 기반으로 한 방법들을 통칭한다. 즉 머신러닝 안에 딥러닝은 포함 되어있다.

딥러닝은 뇌에 있는 뉴런 세포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기술이다. 그렇다고 딥러닝이 인간의 뇌를 모델링 한 것은 아니다.

딥러닝은 단지 데이터로부터 표현을 학습하는 수학 모델일 뿐이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의 관계는 아래 같은 그림으로 정리 할 수 있다.